Child Safe Tourism

August 17, 2012

“착한여행 캠페인”을 적극 장려하는 캄보디아 관광청

캄보디아 프놈펜 – 2012년 8월 17일

2012년 8월 17일, 캄보디아 관광청과 월드비전은 ‘아동 보호 프로젝트(Project Childhood)’를 통해 관광 산업에서 고통 받는 아동의 안전과 권리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확대하겠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월드비전과 유엔마약범죄사무소(UN Office on Drug and Crime, UNODC), 국제형사경찰기구(INTERPOL)는 서로 협력하여 ‘아동 보호 사업(Project Childhood)’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관광 산업에서 발생하는 아동 성적 착취 문제를 근절시키기 위해서 예방책 및 보호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한편, 월드비전은 캄보디아 관광청과 협력하여 2001년 “착한여행 위원회(Child Safe Tourism Committee)”를 설치하고 그 이후로 지속적으로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장기적으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면서 아동의 안전과 권리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입니다.

최근 캄보디아는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 관광청 통계에 따르면 캄보디아를 방문한 해외 방문객 수는 2010년에 비해 2011년에 15%나 증가한 280만 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아동보호 프로젝트를 맡고 있는 팡 찬다(Phang Chanda) 씨는 “돈벌이를 찾아다니는 빈곤 계층과 약한 어린이들은 유명 관광지로 모여 듭니다. 관광 산업이 성장함에 따라 이 아동들을 학대와 착취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안전 요원들이 배치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관광 산업의 발전과 함께 환경, 문화, 유산, 지역 사회뿐만 아니라 어린이, 특히 사회적으로 약한 아동을 보호하는데 앞장서야 합니다.”라고 말합니다.

월드비전은 관광청을 비롯한 정부 부처 및 민간 영역과 협력하여 관광 산업에서 고통 받는 아동의 실태를 알리고 사회 각 영역에서 이들을 보호해야 한다는 책임 있는 자세를 요구합니다. “착한여행 위원회”는 워크샵 등을 통해 앞으로 캄보디아 관광산업이 아동보호를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월드비전은 지역사회의 아동, 부모, 리더들과 협력하여 아동을 보호하는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